황지[?]



< 위에는 황지가 마신 카페모카.  아래는 내가 마신 카페라떼,, >



그렇게 오래된 친구는 아닌데, 왠지모르게 편하다.
내가 하도 편하게 부려먹어서 그런걸까?

나는 황지가 편해서 좋은데, 황지도 그런 마음일지 모르겠다.
맨날 꽁짜표 생겼다고 영화보자고 할때만 연락하고,,
보통때는 그냥 막 씹어버리는 나의 문자들,,,
그런 싹퉁머리없는 그녀석, 요즘에 방학했다고 이제 집에서 심심할일 없다고 나를 마구 무시하시는데,,,
두고보라지, 나도 이제 심심해서 징징거릴 날이 얼마나 많은줄 알어?
잘하라고, 내가 바빠서 시간이 안된다고 하기전에 잘해야지, 어디서 이 언니를,,,,
[이런 말을 하려고 이글을 시작한것은 아닌데 어쩌다가 이렇게 됬지?;;;]


황지는 아무 커피나 다 좋아하는것 같지만, 역시 이걸 제일 좋아하나보다.
나랑 커피먹으러 갔을때 카페모카를 더 많이 먹은거 같다.
전에는 더워서 아이스모카를 먹고, 이날은 따뜻한걸 먹고,,,
아니, 전에 카푸치노도 먹었었고,,,, 카페라떼도 먹었었는데,,,
모르겠다.
그냥 내가 이걸 뺏어먹고 싶어서 더 많이 관심을 기울였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더운날에 아이스모카 엄청 좋아하는데ㅋㅋ
아이스캬라멜카푸치노도~♡
그리고 요즘같이 추울때는 달달하게 설탕시럽을 듬뿍넣은 카페라떼가 좋고,,,,
[내 얘기를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그리고 황지는 이것저것 잡지식이 많다.
처음에 아름이가 황지랑 비슷한건 아니고,, 그냥 풍겨오는 느낌이 같았다.
그래서 아름이한테 더 많이 간심을 기울였는지도 모른다.
그런나 아름이에게 있고 황지에게는 없는것은?  냉정함?????ㅋㅋ
아름이는 말할때 한번씩 냉정하다[?]
툭툭 내뱆는 말이랑 어투가 정말 무서워 보이는데, 그래도 얼마나 웃기지 모른다ㅋㅋㅋ
그리고 황지랑 같이, 사람을 꾀뚤어 보는 뭔가가 있다.
눈치도 빠르기도 하고, 하여튼 신기하다.
[황지얘기 하고 있었는데;;;;]



결론: 황지는 좋은 아이다?!


2006년 12월 16일
 
-분위기 좋은 어느 다방에서- 
 

by 로르나 | 2006/12/29 00:2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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